하츠베인은 테르니아 문화의 핵심 요소입니다. 테르니아 동맹의 영토 북부에 있는 도르스자 고원이 원산인 이 식물은 테르니아의 구성원에게 국가적 자부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. 보라색 꽃과 타오르는 듯한 독침으로 유명한 이 꽃은 강령술사와 도굴꾼을 막기 위해 무덤에 심겨 있습니다.
이 꽃은 동맹에서 인기 있는 고전 문학 작품에도 등장합니다. ESO를 플레이하며 기디온에서 한 소설가의 연구를 도운 적이 있는 경험이 있다면, 테르니아가 여러분의 노력을 잊지 않았다는 사실에 기뻐할 것입니다.
하츠베인 - Heartsbane
테르니아 동맹 - Ternian League
도르스자 고원 - Dorsza Highlands
기디온 - Gideon
작업 결과물이 공유된 것은 6월 18일이니 딱 한달 정도 후에 올리게 되었다.
테르니아 동맹은 BS 아르고니아팀이 설정한 아르고니아의 세력으로, 아르고니아의 안-질리엘(An-Xileel)라는 국수주의적 당파를 피해 도망친 비아르고니아 종족의 피난처 역할을 수행하는 세력.
제작자가 언급한 퀘스트는 지오베세의 고스트라이터The Ghostwriter of Giovesse로 로맨스 작가 이사라Yisara를 도와주는 퀘스트이다. ESO를 플레이했을 때 꽤 재밌던 퀘스트였는데, 소설은 과연 어떻게 쓰였을지 궁금하다.